마룡장 디아볼리카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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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마룡장 디아볼리카,
일어판명칭=<ruby>魔竜将<rp>(</rp><rt>まりゅうしょう</rt><rp>)</rp></ruby>ディアボリカ,
영어판명칭=Diabolica the Draconique General,
속성=어둠, 레벨=8, 종족=악마족, 공격력=23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마룡장 디아볼리카" 이외의 악마족 몬스터가 효과로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마룡장 디아볼리카" 이외의 자신 묘지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V점프 2022년 10월호에 수록된 카드.

①의 효과는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악마족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조건을 채우려면 다른 카드와의 콤보가 필수라 덱을 가리는 효과다. 자신의 능력치가 최상급치곤 낮으니 전투로 내보내기 보단 각종 소재의 코스트로 쓰는 게 좋다. 하지만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뒤에 엑시즈 소재 말고 다른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지면 제외되니 일회용이나 다름없어진다.

②의 효과는 효과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악마족을 샐비지하는 유발 효과. 효과로 묘지로 보낼 수단은 ①의 효과와 공유할 수 있지만, 같은 턴에 2가지 효과를 같이 쓸 수 없어서 양자택일이 된다.

어느 쪽이든 다른 카드와의 콤보가 전제지만, 다행히도 악마족 관련 서포트 카드 중엔 조건을 채워줄 만한 수단이 많다. 악마족 전체 서포트 카드로 한정해도 마주사이의 전사, 악마의 통곡, 데몬 글리치 등이 해당된다.

전반적으로 암흑계와 궁합이 맞는 효과다. 암흑계는 악마족을 효과로 묘지에 보내기 쉽고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암흑계의 마신왕 레인 등 8축 몬스터를 소환하기 쉬워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V점프 동봉 카드는 대개 그 시기 판촉하는 상품과 궁합이 잘 맞도록 설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는 스트럭처 덱 R 데블즈 게이트와의 연계를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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